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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화장대8

납작한 눈에 찰떡, 카이(KAI) 휴대용 뷰러 리뷰 평소 메이크업에 돈을 거의 쓰지 않지만중요한 날에 너무 튀지 않을 정도로는하고 나갈까 싶어서뷰러를 새로 샀는데,전혀 안 됐다. 남들은 이 뷰러 다 좋다고 했는데...왜 안 됐냐면 내 눈과 곡률이 다른 뷰러였기 때문이다.전에 쓰던 뷰러랑 큰 차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별생각 없이 샀더니 이런 일이...처음 산 뷰러는 내 눈보다 볼록하게튀어나온 눈에 맞는 뷰러라서속눈썹을 집을 수 없었다.검색을 해보니 눈 곡률 계산하는 법이 있긴 했지만제대로 측정한 건지제대로 계산한 건지 모르겠고그냥 전에 사서 쓰던 거나 써야겠다 싶어서올리브영에서 휴대용 뷰러를 샀다.세일할 때 사서 8천 원정도에 샀다.원래 쓰던 건 아리따움에서 샀고핑크색에 펄이 들어간 디자인에4~5천 원인가 했는데세월이 많이 흘러서 가격이 올랐나 보다. 색상.. 2024. 11. 14.
의외로 가성비? 라부르켓 립밤 리뷰 평소에 립밤은 거의 니베아만 쓰고 어쩌다가 카맥스, 뉴트로지나,아이허브에서 산 sierra bees 립밤정도만 써봤다.다 무난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지만다른 제품 써보고 싶기도 하고,끝까지 돌렸을 때 나오는 부분까지 다 쓰고 나면 버리기엔 아까운 데 쓰려면 파서 써야 해서 애매한 부분이남아버리는데 큰 립밤을 쓰면파서 쓰기에도 더 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라부르켓 립밤을 구매해 봤다.작년부터 라부르켓 쓴다는 사람을 많이 봤는데,작년에는 못 썼던 이유가아직 립밤이 남아있었고작년 여름에 네이버 라부르켓 공식 스토어에서1+1 행사한 적이 있는데나는 행사 기간이 끝나고 나서야 알아서정가 주고 사기 싫어서 버텼다.올해는 남아있었던 니베아 립밤을 다 썼고,행사는 없었지만 포인트를 털어서나름 저렴한 가격에 샀다. 다른.. 2024. 11. 10.
핸드크림이 천 원? 다이소 아르간 오일 핸드크림 리뷰 코로나 이후 손을 더 자주 씻게 된 만큼핸드크림도 더 자주 바르게 됐다. 문제는 밖에 있을 때도 많이 바른다는 건데깜빡하고 챙기지 못하는 날도 있다는 점이다.아예 외출용으로 하나 사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뭘 살까 고민하다가 다이소에 천 원짜리 핸드크림이 있어서구매해 봤다.놀랍게도 천 원짜리 핸드크림도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마룰라, 아프리카 라임, 아보카도, 블루베리, 바나나, 복숭아, 딸기 등)다이소몰에서 보면 가성비덕인지 기대 이상이라는 리뷰가 많았다.향이라도 맡아볼 수 있게 샘플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아쉽게도 없어서 그냥 패키지를 보고 골라야 했다.너무 끈적거리지만 않는다면 보습력이 중요하니까아르간 오일 핸드크림을 샀다.아르간 오일 들어간 헤어오일은 써봤는데핸드크림은 처음이다.용량은 60g으로 .. 2024. 10. 9.
셀프 커트 필수품, 다이소 와이어 커트보 리뷰 머리가 약간 길었는데 미용실 가기에는 아까울 때가 있다. 많이는 필요 없고 딱 1cm만 자르면 될 것 같은데, 전부도 아니고 그냥 앞머리만. 그 정도야 집에서 그냥 자르면 그만이지만 자른 머리카락 처리가 참 귀찮다. 미용실이야 타일 바닥에 그냥 흘려서 중간중간 빗자루로 쓸어서 버리면 되니까 상관없겠지만 집에서 그럴 수는 없고 보통은 책상에 신문지를 깔고 고개를 약간 앞으로 기울여서 잘랐다. 근데 이 방법의 문제점이 그래도 머리카락이 신문지 밖으로 날아가는 경우가 있고 고개를 숙이니까 필요 이상으로 많이 잘라서 생각보다 짧아질 때가 많다는 점이다. 무슨 방법 없나 생각하다가 다이소에서 와이어 커트보를 발견했다. 해봐야 앞머리 커트라서 그동안 보자기조차 두르지 않았지만 이거라면 옷에 머리카락이 붙을 일도 없..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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