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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추천템4

귀여움+실용성=최고, 다이소 헬로키티 마그넷 클립 리뷰 블로그 소개에는 아기자기한 거 좋아하는 맥시멀리스트라고 적어놓고선 너무 생활용품 리뷰만 쓴 것 같아서 오늘은 귀여운 거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좀 고민을 했던 게 재고가 없을 때가 꽤 많아서 이걸 리뷰로 쓴들 도움이 될까 싶어서 계속 미뤘었다. 근데 한정판이라고 적혀있었던 비누 케이스도 종종 재고 들어오기도 하는 걸 봐서는 이것도 기다리거나 문의하면 들어오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쓰기로 했다. 키티도 있고 마이멜로디도 있는데, 둘 다 깔끔하고 귀여워서 하나씩 사봤다. 패키지는 클립으로 종이를 집었을 때 어떤 느낌인지 보여주는 디자인. 가격은 1500원이다. 마감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보통은 캐릭터 라이선스 때문에 캐릭터 굿즈는 비슷한 제품에 비해 비싼 게 많다. 키티는 워낙 오랫동안 인기를 끈 캐릭터라.. 2022. 5. 11.
눅눅한 거 싫은 사람 필독, 다이소 싱크대 도어걸이 리뷰(+활용팁) 다이소에서 처음 싱크대 도어걸이를 봤을 때, 나도 패키지 예시처럼 주방 장갑을 걸거나 주방용 타월을 거는 용도로만 쓸 줄 알았다. 물론 그렇게 쓰고 있긴 하다. 근데 싱크대 하부장에 걸어서 쓰다보니 이걸 다른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써보니 기대 이상으로 유용해서 공유해 보려고 한다. 첫 번째는 고무장갑 행거로 활용하는 방법이다. 손잡이가 없는 싱크대 상부장에 도어 걸이를 수평 방향으로 끼운 후 다이소 스텐레스 다용도 집게를 고리에 걸고, 다이소 고리로 거는 스텐걸이 집게&스텐레스 다용도 집게 리뷰 생활용품이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위 사진과 같은 집게를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제품은 무인양품 걸 수 있는 와이어 클립(4개입, 4900원)인데 .. 2021. 11. 7.
외풍을 피하는 방법, 다이소 풍지판&투명 문풍지 리뷰 지난겨울에 있었던 일인데, 작년 이맘때, 슬슬 창문에서 한기가 새는 게 느껴졌다. 창문에서 책상을 떨어뜨려 놓는 게 가장 좋겠지만 가구 배치를 새로 한다는 건 너무 피곤한 일이고 방 구조상 창문을 마주 보고 있을 수밖에 없는데 손발이 시려서 책상 근처에 가기도 싫었다. 뭔가 대책이 필요한데 고민하던 중 다이소에서 방한용품을 파는 걸 보고 풍지판과 문풍지를 사서 붙여보기로 했다. 다이소에 가면 다양한 문풍지가 있지만 나는 최대한 티가 안 나는 걸 붙이고 싶어서 투명 문풍지로 골랐다. 둘 다 사용법은 비슷하다. 1. 붙일 부분을 깨끗하게 닦기 2. 뒤에 붙어있는 필름을 떼고 붙이기 약간 지저분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잘 버티고 있는 풍지판. 원래는 창문 옆면에 있는 구멍으로 찬 바람도 들어오고 여름에는 모기도 .. 2021. 10. 23.
공간 활용도와 편리성 둘 다 잡은, 다이소 접시스탠드 리뷰 다이소나 이케아나 접시 스탠드 하면 나무로 된 제품이 유명한데, 차지하는 자리 대비 접시를 많이 꽂을 수도 없고 내구성도 약해 보이고 접시에 물기가 남아 있어서 물이 묻으면 썩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들 많이 사긴 하던데 , 나는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겠다고 생각하던 중 다이소에 플라스틱으로 된 접시 스탠드가 있어서 하나 사 왔다. 가볍고 투명한 색이라서 어떤 주방 인테리어에도 튀지 않아서 좋았다. 안에는 5개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파스타용 접시처럼 그릇 벽이 좀 높은 건 그거대로 세우는 데 지장은 없었고 코렐처럼 얇은 접시는 5개 이상도 세울 수 있다. 이 점이 나무 스탠드에 비해 이 제품이 가지는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나무 스탠드가 분위기 내기엔 좋은데 그건 무조건 한 칸에 한 장이라.. 2021.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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