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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21

겨울 바지는 이걸로 끝, 탑텐 보아 본딩 조거 스웨트팬츠 리뷰 여름이 해마다 더워지는 것처럼겨울도 해마다 추워지는 것 같다.마치 누군가 얼마나 버틸 수 있나 시험하는 것처럼.몇 년째 롱패딩으로 겨울을 나고 있지만가끔 다른 (숏)패딩을 입고 싶을 때도 있는데,그러기엔 바지가 너무 얇아서 다리가 얼어붙는 것 같았다.그래서 유니클로 보아스웨트 팬츠를 사려고 했는데더 찾아보니까 탑텐에도 비슷한 제품이 있고더 싸길래 탑텐 제품으로 샀다.참고로 유니클로의 경우 정가 39900원,지금은 감사제 기간이라 내일까지 29900원이다.가끔 재고가 남으면 아주 싸게 팔 때도 있지만재고 세일할 때까지 매일 검색할 수는 없기 때문에 우연히 들어갔는데 할인하는 거 아니면 추천하진 않는다. 탑텐은 정가 49900원이긴 하지만행복제 등 1+1 행사를 자주 하기 때문에어지간하면 오프라인에서도장당 .. 2024. 11. 27.
다이소 일본제 가방행거(백행거) 리뷰 로봇청소기 때문에 가능하면 바닥에 아무것도 놓고 싶지 않았는데백팩은 길이 때문에 둘 곳이 애매했다.그래서 인터넷에서 가방 행거를 찾아보니 가격이 500원, 배송비가 3000원...알리익스프레스나 테무 같은 곳에서 사면물건 값만 내고 살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평소에 이용하지 않아서 손이 가지 않았다.그냥 바닥에 두고 청소기 돌릴 때만 다른 곳에 뒀다.그렇게 포기하고 살다가다이소에서 천 원짜리 가방 행거를 발견했다.일본제는 100엔이었던 것도 한국 넘어오면1500에 파는 경우가 많은데 다행히 가방행거는 1000원이었다.가방 거는 후크를 원하는 위치에 끼웠다가 뺄 수도 있고맨 윗부분은 회전이 가능해서뒤에 걸려있는 가방도 쉽게 꺼낼 수 있다.그리고 행거를 추가로 구매해서 아래에 연결할 수도 있다.후크 하나에 .. 2024. 11. 26.
쿠쉬쿠쉬 리뷰 다이소에 간 김에 산 쿠쉬쿠쉬.요즘 이 과자에 빠져있다.가격은 천 원이고대형마트랑 비교했을 때용량 대비 가격 차이가 없어서먹고 싶을 때 다이소에서 사는 게 더 낫다. 크루아상맛답게 크래커치고는 고열량이다.두 봉지 들어있는데한 봉지에 8개 들어있다.식감은 아이비니 참크래커 같은데맛은 빠다코코넛이나 튀김건빵에설탕 뿌린 것 같은 맛이 난다.바삭한데 입천장 까질 정도는 아니었다.그렇게 앉은 자리에서 2 봉지가 사라졌다.그리고 마침 집있던 생초콜릿을 끼워봤다.비쵸비 같은 맛이 날 거라고 생각했는데의외로 덜 달아서쿠쉬쿠쉬 하나 위에 생초콜릿 올려서(오픈 샌드위치처럼 만들어서) 먹어봤더니기대한 맛에 가까웠다.그전에도 맛없는 건 아니었지만초콜릿 비중이 높아야 맛있어지나 보다. 2024. 11. 25.
북클립에 자석까지? 다이소 클리어 자석 클립 바 리뷰 sns 보면 다꾸하거나 캘리그래피 하거나필사하는 사람들이책장 안 넘어가게 잡아주는 집게를 쓰던데배송비나 집게 가격이나 그게 그거라 안 사고 미뤘다.그러다가 다이소에서 발견한 아주 심플한 자석 집게.어설픈 색이나 디자인보다는 투명한 게 나아서 마음에 들었다. A4용지처럼 큰 종이를 작은 집게로 집어서 냉장고나 현관문에 붙여놓으면 집게로 집어놓은 부분 양 옆은 계속 흔들려서구부러지고 더 구겨지기 쉽다.그래서 종이를 전체적으로잡아주는 제품을 출시한 것 같다. 걸 수 있는 구멍(약 6mm)도 있어서자석을 붙일 수 없는 곳에도고리만 있으면 걸어 둘 수 있다.가끔 달력을 직접 디자인하고프린트해서 쓰는 사람도 있던데이걸로 집어서 걸면따로 제본할 필요가 없어서 좋을 것 같다.뒷면에는 작은 원형 자석 4개가 붙어있다.그..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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