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무인양품27 써모스 원터치 파우더 보틀 VS 무인양품 보온보냉 보틀 리뷰 중간에 좀 추워지기도 했지만본격적으로 더워질 기미도 보여서텀블러를 샀다.원래 하나만 살 생각이었는데두 개를 사버려서 물을 열심히 마셔야 할 것 같다.왼쪽은 써모스 원터치 파우더 보틀(JOK-500K),오른쪽은 무인양품 보온보냉 보틀 350ml이다. 물을 자주, 많이 마시는 편은 아니라서 작은 용량 텀블러가 가지고 싶었고기왕이면 한 손으로 여닫을 수 있는 게 좋아서써모스 텀블러 중 350ml짜리가 가장 이상적이긴 했다.근데 500ml랑 비교했을 때 비슷하거나더 비싼 경우도 많아서 고민하다가써모스 원터치 텀블러 500ml를 대형마트에서 25000원에 샀다. 그래도 여전히 작은 보온보냉 텀블러에 대한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가올해 무지위크 때무인양품 보온보냉 보틀 350ml도 사버렸다. 정가 17900원인데 .. 2025. 5. 13. 칼질도 싫고 믹서기 소음도 싫은 사람의 무인양품 야채 다지기 리뷰 물가가 살벌해서 아무리 귀찮아도 배달음식이나 외식에 손이 안 가는 요즘.최대한 집에서 제철 채소를 이용해서 먹어보고자무인양품 야채 다지기를 구매했다.야채 다지기, 쵸퍼 등으로 검색하면굉장히 다양한 색상, 가격, 크기의제품들이 나와서 결정하는데 오래 걸렸다.마감이 너무 허접하지는 않았으면 좋겠고색상도 단순했으면 좋겠고가격도 너무 비싸지 않은 게 좋아서무인양품 야채 다지기로 정했다.크기는 너무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았다.컵라면 큰 컵이나빙수 테이크아웃 용기 크기랑 비슷한 것 같다.처음에 쓰기 전 설거지해서 건조까지 마친 후뭘 먼저 다져야 하나 고민하다가롱 코코넛 슬라이스를 다져보기로 했다.코코넛 튀일 만들어 먹으면고소하고 맛있긴 한데좀 질긴 것 같아서크기가 작아지면 덜하지 않을까 해서시도해 봤다.대충 1/4.. 2025. 4. 24. 무인양품 각형 행거 리뷰 옷걸이가 부족하기도 하고붙어있으면 건조가 안되니까양말은 플라스틱 집게가 8개 달린원형 건조대를 사용했었다.2~3천 원 균일가 판매하는 곳에서 사서그런지 집게 자체가 얇았는지몇 년 잘 쓰다가 집게 누르는 부분이부서져서 버릴 수밖에 없었다.다음에는 좀 더 튼튼한 걸 사야겠다고생각하고 있었는데무인양품에서 파는 각형 행거가내가 원하던 제품에 제일 가까운 것 같아구매했다.집게가 플라스틱이긴 한데전반적으로 두툼하고폴리카보네이트 소재라 견고한 느낌에프레임은 알루미늄와이어는 스테인리스 강이다. 가격이 원래 쓰던 제품의 배는 넘어가지만사용기간도 배 이상일 거라고 생각하니까.다양한 사이즈가 있었지만집게가 16개만 되어도 충분할 것 같아서 S로 골랐다.이걸로 일주일치 양말은 건조할 수 있다.집게 클로즈업.보다시피 어지간하면.. 2024. 11. 20. 발가락양말은 정말 수족냉증에 도움이 될까? 무인양품 토삭스 리뷰 수족냉증 때문에 고생하고 있지만수면양말을 신지 않는 사람들이자주 하는 말이 있다. "수면양말을 신으면 차가운 발이 따뜻해지는 게 아니야.차가운 발이 차갑게 유지되는 거지." 그래서 나도 따뜻한 물로 씻고 나서수면 양말을 신는다.차가운 상태에서 신어봐야보냉팩처럼차가운 발이 차갑게 유지될 뿐이다.더 최악인 건 그 상태에서 땀이 나서발이 더 식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수족냉증에는 수면양말보다는발가락 양말이 더 효과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다이소에 가봤지만 발가락 양말은 남성용뿐이었다.내 발 사이즈가 250쯤 되면 그냥 신겠지만너무 클 게 뻔해서 포기했다.요가용으로 발가락 끝이 뚫려있는 건작은 사이즈도 있었는데내가 원한 건 막혀있는 거라서...그러다가 무인양품에는여성용 발가락 양말(토삭스)이 있다는 걸 알.. 2024. 11. 18. 이전 1 2 3 4 ··· 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