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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욕실20

슬리퍼가 문에 걸려서 짜증날 때, 다이소 발등 낮은 욕실화 리뷰 2022년에 샀던 다이소 욕실화디자인도 무난하고바닥에 때가 껴도 샤워기 수압으로 쏘면깨끗해져서 잘 쓰고 있었는데발등 부분이랑 발바닥 연결부위가 찢어져서 새 슬리퍼를 살 수밖에 없었다. 참고로 욕실화는 재활용할 수가 없고일반쓰레기로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려야 하는 모양이다.이번에도 다이소에서 적당한 거 없나 보던 중아주 심플한 욕실 슬리퍼를 발견했다.그전에 쓰던 것도 아슬아슬하게문에 거의 안 걸리는 높이였지만이 슬리퍼는 제품명부터 발등 낮은 욕실화라고 하니더 편할 것 같아 구매했다. 발바닥 부분은 미끄럼 방지는 하되그렇게 복잡한 패턴도 아니고 깊지도 않아서물때도 덜 낄 것 같았고메이드 인 코리아라서 옆에 걸려 있던중국산 슬리퍼보다는 더 마음이 갔다.발바닥에는 이렇게 은은하게 마름모꼴 패턴이 새겨져 있다... 2024. 6. 2.
탐팩스 펄 탐폰(+플레이텍스 스포츠 탐폰, 오비 탐폰) 리뷰 이틀 전에 태국 체감 온도가 54도라서 한국도 더울 거라는 기사를 봤다. 오늘은 비 온 후라 쌀쌀한데 이러다 또 여름 날씨가 될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올해 봄에는 개나리, 목련, 벚꽃이 동시에 피어있는 걸 보기도 했고. 올해 여름도 작년보다 더 더워지면 더워지지 시원해질 것 같지는 않다. 폭염에 즐거울 사람이 누가 있겠냐만 폭염에 생리... 화장실에 갔는데 갈기에는 애매한 패드... 정말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뭔가 방법이 없는지 찾아봤는데, 큰맘 먹고 미레나, 임플라논(피임기구인데 생리를 멈추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하는 시술) 등을 시도하는 사람도 있고, 생리컵을 쓰는 사람도 있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쾌적하게 지내려고 브라질리언 왁싱하는 사람도 있었다. 나는 생리컵이 가장 이상적이.. 2023. 4. 26.
비누 하나로 머리부터 발 끝까지, 도브 뷰티바(센스티브,시어버터, 핑크, 화이트) 4종 리뷰 작년 여름, 인터넷을 하다가 우연히 도브에서 이벤트 하는 걸 보고 응모했는데 당첨돼서 도브 비누와 리트머스 종이가 담긴 키트를 받았다. 두꺼운 종이 상자 안에는 작은 비누와 리트머스 종이 여러 장, 실험 방법이 적힌 종이가 들어있었다. 들어있던 비누는 25g, 본품의 1/4 무게로 작아서 여행용으로 딱 좋을 것 같은 크기였다. 도브 리트머스 실험실 키트를 받고, 리트머스 종이로 정말 pH농도가 중성이 맞는지 실험해 보고, 일주일간 양치질 빼고는 도브 뷰티바로만 씻고 감상을 올렸다. 참고로 도브 리트머스 실험실 이벤트는 두 가지였는데, 하나는 도브 실험실 키트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 다른 하나는 pH농도 확인하는 실험에 대한 감상과 도브 뷰티바 사용후기를 올리면 그중 몇 명을 뽑아서 1년 치 도브 뷰티바.. 2023. 2. 26.
칫솔계의 모공브러쉬, 다이소 초미세모 칫솔 리뷰 칫솔 꽂이가 오래돼서 시원찮길래 새로 사 볼까 하고 갔던 다이소에 마음에 드는 칫솔 꽂이나 거치대는 없어서 구경하다가 초미세모 칫솔을 사 왔다. 디자인도 무난하고 솔 부분도 자세히 보니 그동안 썼던 칫솔에 비해 부드러워 보이고 가격도 무난한 데다가 두 개 짜리라 실패해도 부담 없을 것 같아서. 혼자 사는 게 아닌 이상 다른 사람 칫솔이랑 구분해야 하니까 한 세트 안에 칫솔 손잡이 색이 다양한 건 이해할 수 있는데, 이렇게 차분한 색으로 출시하면 좋겠다. 이건 이거대로 두 가지 색뿐이라 곤란하려나. 뒷면에 U자 모양 점선이 있지만 이렇게 뜯는 게 더 편했다. 톤다운된 색이랑 심플한 디자인 외에는 전체적으로는 일반적인 칫솔과 비슷하지만 솔이 다른 칫솔에 비해 가늘고 빽빽했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치아와 잇몸..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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