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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 추천템6

무인양품 케이블 수납 케이스 리뷰 무지위크라서 무인양품 온라인 스토어를 둘러보다가 인기상품 랭킹 페이지에 들어갔는데 1위였던 케이블 수납 케이스. 안 그래도 요즘 책상 위 멀티탭에 충전기를 계속 꽂아놓은 채로 전원 버튼만 on/off 해서 쓰는 중이라 좀 너저분하다고 생각중이었는데, 일단 하나만 사서 정리해 봐야겠다는 생각에 구매했다. 익숙한 베이지색 스티커에는 제품명과 소재명이 적혀있고 가장 밑에는 바코드가 프린트되어 있다. 손잡이가 있는 쪽에 여는 곳이 있고 안에는 간략한 설명서가 들어있다. 가장 왼쪽 그림대로 따라 하면 케이블을 수납해서 정리할 수 있고, 그 옆 그림을 따라 하면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스탠드를 꺼낼 수 있다. 아이폰 충전 케이블(1m)의 중간쯤을 사진처럼 얹고 뚜껑을 닫은 다음 손잡이를 돌리면 이렇게 깔끔하게 .. 2023. 5. 4.
무인양품 양동이 리뷰 욕실에는 뭐가 없을수록 깔끔해 보이고 청소하기도 쉽다. 세면대, 욕조, 양변기, 세면대나 세면대 위 선반에 놓은 양치도구와 세안용품. 수건걸이에 걸려 있는 수건. 그리고 나머지 물건은 장에 다 수납하는 것이 이상적이긴 하다. 하지만 사람 사는 게 인터넷에 올라오는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사진 같을 수는 없기 때문에 살림살이는 계속 불어난다. 나는 대야랑 양동이가 꼭 필요했다. 온수를 틀었을 때 양동이 한가득 물을 받아야 물의 양이나 온도가 딱 씻기에 적당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엔 세면대는 너무 작고, 욕조는 너무 크다. 그리고 원하는 온도의 물이 나올 때까지 물을 흘려보내는 건 양심에 찔려서 안된다. 하지만 좀 큰 대야 정도면 몰라도 양동이는, 특히 거슬리지 않는 심플한 양동이를 찾기는 힘들었다. 이럴 때는 .. 2022. 5. 3.
설거지 싫은 사람 필독, 무인양품 실리콘 주걱 리뷰 설거지는 참 귀찮다. 분명 방금 전에 다 끝냈는데 뒤돌아보면 다시 쌓여있는 게 설거지... 설거지가 귀찮아서 식기세척기도 샀지만 식기세척기도 그릇을 넣고 작동시키기 전, 최소한 물로 헹구기는 해야 하기 때문에 그릇에 뭔가 많이 묻어있거나 눌어붙어버리면 손이 많이 간다. 그래서 샀다. 무인양품 실리콘 주걱. 정가는 6900원이고 오늘부터 무지위크(4/29~5/9)라서 10% 할인받을 수 있다. 최근에 가격을 하향 조정했기 때문에 평상시에 할인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무지 위크에 사는 게 가장 저렴하게 사는 방법이다. 사실 실리콘 주걱을 처음 산 건 무인양품이 아니라 다른 브랜드였는데, 하필 처음 산 실리콘 주걱이 다 좋은데 내구성이 약해서 6개월 만에 망가져서 여기저기 찾아본 끝에 지난 무지 위크 때 산 걸.. 2022. 4. 30.
무인양품 베게커버 리뷰 이불 살 때 세트로 사서 쓸 때가 많아서 몰랐는데, 의외로 베개커버는 비싸다. 홑겹에 직선으로 박음질하는 끝인 것치곤 저렴한 걸 본 적이 거의 없다. 흔히 말하는 깔세 매장이나 다이소에서 3천원짜리 베개 커버를 파는 걸 본 적은 있지만 소재도 마음에 안 들고 디자인도 묘하게 촌스럽다. 인터넷에서 어쩌다 소재, 디자인, 가격 다 마음에 드는 걸 찾아도 배송비를 더하면 그냥 근처 대형 마트에서 적당한 걸 사는 게 낫다 싶을 때가 많다. 또 다른 문제는 요즘 베개 규격이 40*60보다는 50*70이 더 대세인 것 같다는 점이다. 나는 주로 가로 60cm, 세로 40cm인 베개를 쓰는데 마음에 들어서 눌러보면 50*70인 커버가 너무 많다. 그래서 결국 지난번 무지 위크 때 스퀘어원에 있는 무인양품에서 베개 커.. 2021.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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