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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3

수족냉증 추천템, 다이소 긴타입 덧신 거실화 리뷰 몇 년 전에 수족냉증 잇템으로요술버선이 인기였던 적이 있는데무늬가 너무 김장조끼라서 사지는 않았다.그 후에 무인양품에서 룸 삭스가 출시되긴 했지만이것도 비싸서 그냥 지나갔다.그러다가 작년에 다이소에서적당한 양털 덧신을 발견했다.가격도 색도 디자인도 무난하다.작년에는 내가 산 그레이랑택 사진처럼 핑크 두 가지였고,올해 나온 건 네이비랑 베이지 두 색상이다.작년 겨울에는 이걸 사고하도 매장에 물량이 안 보여서단종된 줄 알고 리뷰를 안 썼는데올해 매장 가니까 있어서 리뷰 쓰기로 했다. 근데 여전히 재고가 별로 없다.그리고 다이소몰에서 덧신으로 검색해도부츠로 검색해도 안 나오고작년 품번으로 검색해도 안 나와서그냥 우연히 매장에서 마주쳐야 살 수 있을 것 같다.저번에 봤을 때 살 걸...별도로 슬리퍼를 신지 않아.. 2024. 11. 17.
작은 발 or 수족냉증이라면 필독, 슈펜 워셔블 BASIC 룸슈즈 리뷰 요즘 밤낮 안 가리고 영하일 때가 많아서 그런가 양말을 신고 있는데도 자꾸 발이 얼어붙는다. 여기서 양말은 전에 리뷰한 적 있는 수면 양말, 통파일 양말인데 수족냉증러의 선택, 수면양말VS통파일 양말 리뷰 나는 겨울이 왔다는 걸 손발로 느낀다. 분명 실내에 있는데 손발이 싸늘하다 못해 손발로 얼음을 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가 바로 겨울이다. 그래서 늦가을만 돼도 슬금슬금 두꺼 reviewermorimari.tistory.com 양말을 신고 안에 털이 있는 슬리퍼를 신었는데도 발이 차가워서 그냥 차가운 상태로 살아야 하나 싶었다. 근데 문득 든 생각. 운동화를 신고 '집 이외의 다른 건물 안에 있을 때에는 2~3시간 정도는 연속으로 앉아있어도 그렇게까지 차갑진 않았는데...' 물론 집보다 .. 2022. 1. 18.
수족냉증러의 선택, 수면양말VS통파일 양말 리뷰 나는 겨울이 왔다는 걸 손발로 느낀다. 분명 실내에 있는데 손발이 싸늘하다 못해 손발로 얼음을 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가 바로 겨울이다. 그래서 늦가을만 돼도 슬금슬금 두꺼운 양말을 꺼내는데, 내 서랍장에 있는 겨울용 양말은 두 가지다. 왼쪽 같은 수면양말이거나 오른쪽 같은 통파일 양말이거나. 제목의 VS는 차이점을 비교하기 위한 것일 뿐이고, 어떤 게 다른 거 보다 낫다는 건 아니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나는 두 가지 다 필요하다. 둘 다 두꺼운 겨울 양말 같지만 용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우선 수면양말은 잘 때만 신는다.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발이 차가운 상태에서 수면양말을 신는 건 보온병에 얼음물 넣는 거랑 똑같다. 그 안에서 냉기가 보존될 뿐. 전혀 따뜻해지지도 않고..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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