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다이소39 이제는 정말 옷장 정리할 시간, 다이소 보풀 제거템, 개털 원상복구템 리뷰 좀 따뜻해지나 하면 추워지고또 따뜻해지나 하면 추워졌는데이제는 정말 봄인 것 같다.목련은 물론이고 벚꽃도 꽤 피어있고낮에는 반팔에 윈드브레이커 정도만 걸쳐도 충분하다. 꽃샘추위 때문에 혹시나 하고 정리하지 않은 겨울옷도이제는 정리할 때가 된 것이다.세탁은 다 끝났는데, 옷장에 집어넣으려고 보니보풀이랑 개털이 눈에 띈다.귀찮으니까 이대로 정리해도 되겠지만그럼 다음에 꺼낼 때 기분도 별로 좋지 않을 것 같고여차하면 입기도 버리기도 애매한 상태에서 자리만 차지할 것 같아서 복구를 해보기로 했다.준비물은 모두 다이소에서 구비한 아이템들.왼쪽은 애완 슬리커 빗 세트 2천 원(원래는 플라스틱 청소용 빗도 딸려 있다),오른쪽은 KAI 프리티 눈썹 면도기 3P 3천 원. 둘 다 의류 손상 복구용으로 나온 제품은 아니지.. 2025. 4. 9. 줄 이어폰 보관용으로 추천, 다이소 커스텀 수납 케이스 리뷰 스마트폰 바꾸고 나니 이어폰 단자가 없어서충전단자에 꽂을 수 있는 이어폰을 새로 샀는데,애플 정품으로 샀더니 비싸서망가지면 화날 것 같기도 하고주머니 안에 넣으면 곱게 넣어도 선이 꼬여서 이어폰 케이스가 가지고 싶었다.전에 리뷰한 다이소 헬로키티 동전지갑도 나쁘지 않지만 카드만 들고 다니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다이소 헬로키티 동전지갑 리뷰요즘 느낀 건데 확실히 지갑 들고 다니는 사람이 줄었다. 갤럭시 유저는 삼성 페이로 거의 다 결제할 수 있고, 그 외에도 카드로 결제 안 되는 곳이 없다 보니 교통카드 겸용 체크카드나 신용카reviewermorimari.tistory.com파우치보다는 플라스틱 케이스 같은 게내용물이 눌릴 일이 없으니까단선될 가능성이 더 적지 않을까. 다행히 다이소에서 딱 좋은 아이템을 판.. 2025. 1. 16. 다이소 개인정보보호용 스탬프 리뷰 크리스마스도 지났고이제 정말 2024년도 며칠 안 남았다.연말 하면 역시 대청소 아닐까?택배 송장이나 영수증은어지간하면 바로 처리하는 편이지만그래도 남아있는 것도 있고,계약서처럼 서명이 필요한 문서들은혹시 모르니까 남겨두게 된다.그리고 요즘 같은 때마음먹고 처리하는데하나하나 찢거나 분쇄하기 귀찮을 때도 있다.문자가 빼곡하게 찍혀서개인정보를 가려주는 스탬프는예전에도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지만배송비까지 합치면 기능 대비 비싸길래구매한 적이 없는데다이소에서 1500원에 팔길래 사봤다.인터넷에서 봤던 건 주로 롤러 타입이고이건 그냥 스탬프 타입이라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그러고 보니택배 송장같은 감열지에 찍힌개인정보를 지울 수 있는다이소 개인정보 지우개도 인기던데스탬프가 여기저기 쓰기 좋고개인정보 지우개는 자.. 2024. 12. 27. 다이소 일본제 가방행거(백행거) 리뷰 로봇청소기 때문에 가능하면 바닥에 아무것도 놓고 싶지 않았는데백팩은 길이 때문에 둘 곳이 애매했다.그래서 인터넷에서 가방 행거를 찾아보니 가격이 500원, 배송비가 3000원...알리익스프레스나 테무 같은 곳에서 사면물건 값만 내고 살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평소에 이용하지 않아서 손이 가지 않았다.그냥 바닥에 두고 청소기 돌릴 때만 다른 곳에 뒀다.그렇게 포기하고 살다가다이소에서 천 원짜리 가방 행거를 발견했다.일본제는 100엔이었던 것도 한국 넘어오면1500에 파는 경우가 많은데 다행히 가방행거는 1000원이었다.가방 거는 후크를 원하는 위치에 끼웠다가 뺄 수도 있고맨 윗부분은 회전이 가능해서뒤에 걸려있는 가방도 쉽게 꺼낼 수 있다.그리고 행거를 추가로 구매해서 아래에 연결할 수도 있다.후크 하나에 .. 2024. 11. 26. 이전 1 2 3 4 ··· 1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