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다이소 트라이탄용기1 제로 웨이스트를 위해, 다이소 트라이탄 밀폐용기 리뷰 이래 저래 몇 년 전보다 배달음식이나 바깥에서 사 온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일이 늘었다. 그리고 플라스틱 쓰레기도 늘었다. 깨끗하게 씻어서 내놓으면 재활용이 된다는 말도 있지만 깨끗하지 않은 플라스틱 쓰레기랑 섞이면 그마저도 잘 될지 잘 모르겠고 워낙 색도 재질도 제각각이라 일상생활에서나 뉴스에서나 수북하게 쌓인 플라스틱 용기를 보면 한숨만 나왔다. 가끔 TV에서 용기내 캠페인 공익광고가 나와서 집에 있는 그릇을 써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적당한 크기도 없고 적당한 건 김치나 마늘 같은 냄새가 배어있고 위 두 조건이 다 맞아도 빨간 음식 때문에 색이 배면 평소에 쓰기 싫어질 것 같았다. 그렇다고 글라스락같은 유리는 너무 무겁고 냄비는 어지간히 가까운 가게가 아니면 뚜껑이 고정되지 않아서 불안하다. 고민한.. 2021. 9.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