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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 아이스크림2

초코나무숲 좋아한다면, 본젤라또 녹차초코바 리뷰(+본젤라또 베리딸기바) 설날 연휴 때니까 리뷰 쓴다고 결심하고 꽤 지난 후에 쓰는 거지만 연휴 이틀쯤 되니까 뭔가 개운한 걸 먹고 싶어졌다. 그도 그럴게 간소하게 한다고 했지만 어쨌든 명절이라고 기름 진 음식을 계속 먹었기 때문이다. 식사 후 소화도 시킬 겸 동네 산책을 하다가 동네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어가서 구경하다가 그동안 먹어 본 적 없었던 아이스크림을 사고 나왔다. 최근 출시된 건 아닌 것 같고 거의 먹던 것만 먹다 보니 그냥 지나친 것 같다. 젤라또라고 하니까 괜히 비쌀 것 같은데 의외로 600원이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결제하고 나왔다. 녹차 디저트 하면 저칼로리일 것 같지만 막상 확인해 보면 그렇지는 않다. 아무래도 본질은 디저트다 보니 테마가 되는 재료의 단맛이 강하지 않으면 따로 단맛을 첨가하게 된다는 게 그 이유.. 2023. 2. 19.
카라멜 마끼아또 좋아한다면 추천, 메가톤 달고나라떼 리뷰 요즘은 정말 덥다는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찐득찐득하고 습하고 더워서 아이스크림 가게가 보이면 일단 들어가게 된다. 유리문 하나 차이로 이렇게 딴 세상일 수가 있나. 에어컨은 참 무서운 물건이다. 한편으론 에어컨을 틀어댔으니 바깥이 더 더운 거라서 마음이 복잡해지지만. 아무튼 요즘에는 귀가할 때 아이스크림 파는 무인 가게에 들어가서 아이스크림 몇 개 사서 돌아가는 게 삶의 낙인데, 예전과 달리 신제품에도 도전하고 있다. 오늘 먹은 건 메가톤 달고나라떼. 정작 오리지널인 메가톤은 먹어본 적이 없다는 게 좀 웃기긴 하다. 커피는 안 마셔도 커피맛 가공식품은 잘 먹기 때문에 신제품이 커피맛이라고 하면 신경이 쓰여서 그렇게 됐다. 언제 출시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오늘 메가톤 달고나 라떼를 처음 봤는데.. 202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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