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74 비욘드 딥 모이스처 스무딩 에멀전 (바디로션) 리뷰 원래는 공병 사진을 찍어서 공병 리뷰를 쓰려고 했다. 그동안 이 블로그에 올린 다른 화장품 리뷰가 그랬듯. 그런데 LG생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그러니까 네이버 아이디로 이용 가능한 비욘드 공식 몰에서 1월 31일까지 바디로션이랑 핸드크림 둘 다 1+1 (무료배송) 행사에 2천원 추가 할인까지 되는데 지금 쓰는 바디로션을 다 비울 때까지 기다리면 아무리 생각해도 1월 지나서 쓸 것 같았다. 내가 1년 전에도 거기서 핸드크림이랑 바디로션을 샀는데, 그때는 핸드크림만 1+1이었다. 핸드크림은 올리브영에서도 가끔 1+1으로 판 적이 있는데, 바디로션은 1+1이 정말 흔치 않다. 즉, 바디로션을 살 생각이라면 적어도 이번 달 말까지 결제를 하는 게 이득이다. 그래서 산 비욘드 딥 모이스처 스무딩 에멀전 500.. 2022. 1. 25. 시착 없이 사이즈 선택 백전백승, 다이소 줄자 리뷰 곧 설이라서 설빔 사는 사람도 많을 것 같고, 학생들은 세뱃돈 받으면 그동안 쌓아둔 장바구니를 비울 것이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이제 막 졸업한 학생들은 더 이상 교복을 입을 일이 없으니 새로 옷을 사야 할 것이다. 의류 업체들도 슬슬 봄 시즌 신상을 준비해야 하니 겨울 물량은 클리어런스 세일로 처분하기 시작한다. 여러 가지로 옷 사기 참 좋은 시기다. 옷에 아주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교복 입던 시절에도 옷 쇼핑을 많이 해서 가격이든 사이즈든 어떻게, 뭘 사는 게 좋은지 요령이 있겠지만, 요령이 없는 사람은 옷 사는 것도 쉽지 않다. 나는 성인 된 직후 산 옷들의 절반은 지하상가에서 산 거라 사이즈 실패한 경험이 많다. 그도 그럴게 지하상가는 직접 입어볼 수 있는 경우가 드물어서 대충 거울 앞에서 대보고 .. 2022. 1. 24. 다이소 클리어 연필캡 리뷰 어디에 가서 이런 걸 사야지 하고 마음먹었는데 가게에 생각했던 물건은 없고 그냥 들린 김에 쓸 데 없는 것만 사온 적, 나만 있는 건 아닐 것 같다. 나에게는 그 물건이 바로 투명한 연필캡이었다. 집에 있는 에보니 펜슬이랑 4B연필에 끼우려고 동네 문구점에서 가 보고, 다이소에도 가 봤지만, 캐릭터나 문구가 프린트된 제품이나 조형이 현란한 제품은 있어도 그냥 원통 모양에 투명한 연필캡은 보이지 않았다. 물론 인터넷 쇼핑몰에서 팔긴 했지만 하나에 100원 200원인 거 몇 개 사자고 배송비를 들이기는 싫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연필캡은 잊은 지 오래된 상태에서 다른 걸 사러 갔다가 다이소 문구 코너에서 딱 마주쳤다. 그렇게 찾아 헤맬 때는 안 보이더니. 12개에 1천 원이라니 그 옆에 있었던 쿠키몬스터 연.. 2022. 1. 21. 작은 발 or 수족냉증이라면 필독, 슈펜 워셔블 BASIC 룸슈즈 리뷰 요즘 밤낮 안 가리고 영하일 때가 많아서 그런가 양말을 신고 있는데도 자꾸 발이 얼어붙는다. 여기서 양말은 전에 리뷰한 적 있는 수면 양말, 통파일 양말인데 수족냉증러의 선택, 수면양말VS통파일 양말 리뷰 나는 겨울이 왔다는 걸 손발로 느낀다. 분명 실내에 있는데 손발이 싸늘하다 못해 손발로 얼음을 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가 바로 겨울이다. 그래서 늦가을만 돼도 슬금슬금 두꺼 reviewermorimari.tistory.com 양말을 신고 안에 털이 있는 슬리퍼를 신었는데도 발이 차가워서 그냥 차가운 상태로 살아야 하나 싶었다. 근데 문득 든 생각. 운동화를 신고 '집 이외의 다른 건물 안에 있을 때에는 2~3시간 정도는 연속으로 앉아있어도 그렇게까지 차갑진 않았는데...' 물론 집보다 .. 2022. 1. 18.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6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