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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류바 피치&뽕따 레드피치 리뷰 최소 5년 전부터 각종 먹을거리에 복숭아 열풍이 불었는데, 아이스크림도 예외는 아니었나 보다. 스크류바도 뽕따도 복숭아 맛을 출시한 걸 보면 먼저 스크류바를 보면 오리지널이랑 색상 차이가 별로 없어서인지 배경을 노란색으로 하고 복숭아를 하단에 낳어서 이건 복숭아 맛으로 출시한 새로운 제품이라는 걸 어필하고 있다. 원래 스크류바에서 약간 흰색이 섞인 색이다. 크기는 별 차이 없는 듯하다. 속도 비슷하다. 복숭아 부분은 아주 조금이라 그렇게까지 복숭아 맛이 강렬하지는 않았다. 오리지널 스크류바나 스크류바 피치나 저 하얀 부분은 같아서 그런 것 같다. 포장을 뜯고 한 입 베어 물었을 때에는 약간 새콤달콤 복숭아 향 비슷한 게 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오리지널과 별 차이 없었다. 뽕따의 경우 소다맛은 하늘색 그.. 2021. 7. 21.
떡또아 티라미수&흑임자 리뷰 1-2년 사이에 동네에 아이스크림이랑 과자만 파는 무인 판매점이 많아졌는데, 미루다가 이제야 가봤다. 아이스크림을 주로 파는 만큼 동네 수퍼보다는 다양한 아이스크림이 있었는데, 대부분은 기존 제품을 새로운 맛으로 출시한 경우가 많았다. 오늘 리뷰할 떡또아는 빵또아를 아이스 찹쌀떡으로 출시한 제품인 것 같았다. 보통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찹쌀떡 하면 롯데 찰떡아이스가 유명한데, 다른 회사에서 비슷한 모양으로 만들어도 괜찮은 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별 문제없으니까 출시했겠지 하며 티라미수, 흑임자 둘 다 사 왔다. 가격은 1000원. 다른 아이스크림보다 비싼 편인데 궁금해서 어쩔 수가 없었다. 찍어 먹을 수 있게 포크가 있고, 티라미수처럼 겉에 코코아 가루가 묻어있다. 사진처럼 떡이 엄청 얇다. 엄마.. 2021. 7. 20.
다이소 스테인리스 비누 받침&비누 거품망 리뷰 대부분 그렇듯 욕실이 집에서 제일 좁은 공간이기 때문에 욕실에 들이는 물건은 최대한 비슷한 색으로 맞추고 싶다. 욕실에서 욕조와 세면대와 변기와 벽 모두 흰색이고 나한테는 알록달록한 물건들을 키치한 느낌으로 늘어놓을 재주도 없기 때문에 모노톤이 최선이다. 아래에 나오는 스테인리스 비누 받침처럼. 저번 다이소 강력흡착바구니 리뷰에서 밝힌 것처럼 가능하면 비누 받침도 벽에 고정해서 세면대에는 아무것도 놓고 싶지 않았다. 근데 비누받침 하나 때문에 대형마트에 가기엔 마트가 너무 먼 데다가 원하는 디자인이 있을지도 모르겠고, 다이소에는 알록달록한 비누 받침이나 너무 약해 보이는 것 밖에 없어서 선택지가 이것뿐이었다. 바닥에 물 빠지는 구멍이 있어도 비누랑 바닥이랑 거리가 1~2mm 정도인 비누 받침은 물기도 잘.. 2021. 7. 19.
다이소 강력흡착바구니 리뷰(이케아 티스켄 저렴이) 사계절 다 그렇지만 욕실은 습기 차기 쉽고 특히 요즘 같은 한여름에는 운이 없으면 곰팡이도 핀다. 그래서 욕실 사용 후에는 꼭 스크래퍼(끝부분에 고무가 달린 빗자루 같은 물건)로 욕조나 세면대 물기를 다 긁어내고 나오는데, 세면대나 욕조 가장자리에 잡다한 물건이 많아서 매번 한 손으로 물건을 들거나 치워야 한다는 점이 귀찮았다. 공중에 선반 같은 걸 달면 편할 텐데 하고 생각하다가 이케아에 티스켄이라는 제품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디자인도 좋고 기능도 좋아 보이는데 가격이 좀... 미묘하게 비싸다. 그러다가 다이소에서 티스켄과 비슷한 물건을 발견하고 의심 반 기대 반에 사버렸다. 과연 2천 원짜리 강력흡착바구니는 2kg을 버틸 수 있을까. 사실 이거 3월 중순에 산 걸 7월 중순에 리뷰하는 거라 좀 더..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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