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74 시모무라 양배추 채칼+이케아 토키그 리뷰(부제:시판 양배추 샐러드 따라잡기) 밥을 챙겨 먹다 보면 샐러드를 챙겨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집에서는 도저히 음식점에서 애피타이저로 나오는 양배추 샐러드를 만들 수가 없었다. 사람 손으로는 그렇게 얇게 썰 수도 없고, 씻고 체에 밭쳐놔도 물기가 빠지질 않아서 토스트에 넣으려면 눅눅해지기 전에 얼른 먹어야 한다. 그러다 양배추 아니라도 쓸 곳은 많지 않나 하면서 반쯤 합리화하면서 채칼이랑 채소 탈수기를 샀다. 시모무라 양배추 채칼, 14510원에 구매. 두께를 조절할 수 있는 버전도 있는데 필요하지도 않고 더 비싸서 두께 고정된 채칼로 샀다. 패키지는 저게 다고, 종이에 설명서가 있는데 사용법이 워낙 단순해서 굳이 볼 필요는 없었다. 칼날이 달린 본체와 양배추를 찍어서 잡고 밀 수 있는 손잡이로 구성되어 있다. 채칼로 썰고 .. 2021. 7. 11. 칼리아 CF-350 아이패드(태블릿) 거치대 리뷰+싸게 사는 법 아이패드를 산 후에 거치대를 사야지 사야지 생각만 하다가 미루기를 어언 n년. 이건 생각보다 비싸고, 저건 후기가 안 좋고 등등 어쩌다가 칼리아 아이패드 거치대를 추천하는 글을 봤고, 그 후에 쇼핑몰 리뷰를 열심히 읽어본 결과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어서 판매처를 찾던 중 미사용 리퍼로 새 상품보다 5천 원 정도 저렴하게 파는 걸 찾았다. (보통 무료배송 기준으로 18800원) 나는 구매한 지 한 달 정도 됐는데, 지금처럼 확진자가 1000명도 넘게 나오고 집콕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만큼 필요한 물건이 또 있을까 싶어서 리뷰해 보려고 한다. 미사용이라곤 하지만 개봉품이라 지저분하거나 별로면 어떡하나 고민하는 사이 도착한 칼리아 CF-350. 제품 상자는 제대로 있었다. 제품 박스를 개봉하면 에어캡과 비닐로 .. 2021. 7. 10. 쉬즈홈 디그레이 여름 이불 더블 모달 인견 홑이불 세트 리뷰 전에 쓰던 여름 이불을 버려서 얇은 차렵이불로 버티다 버티다 더워서 여름이불을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요즘은 여름에도 차렵이불 덮는 사람들도 많던데, 에어컨을 매일 틀 수는 없으니까 홑겹 이불을 사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정말 이거다 싶은 게 없어서 며칠 동안 검색하고 또 검색했다. 1. 홑겹일 것: 덥지도 않고, 오전에 빨아서 널고 밤에 걷어서 덮을 수 있게. 2. 무난한 색상: 흰색, 아이보리, 베이지, 그레이, 디자인에 따라서는 스카이 블루나 네이비까지 3. 홑이불 단품 기준 2만 원 미만: 이건 내가 몇 개월 전에 극세사 이불+베개 커버 세트를 2만원 중반에 득템 했기 때문에 이 이상이 되면 비싸다고 느껴서 4. 재질은 면: 면은 거의 실패가 없기 때문에 예산은 제한되어 있고, 조건은 까다로우니 당.. 2021. 7. 9. 프릭션 형광펜(문지르면 지워지는 형광펜) 리뷰 어제 기화펜 리뷰에 이어 오늘은 프릭션 형광펜 리뷰를 해볼까 한다. 프릭션 형광펜 세트는 6색 세트도 있고 3색 세트도 있고, 사진처럼 파스텔컬러(소프트 컬러)도 있고, 네온컬러라고 해야 하나, 고전적인 색으로만 구성된 세트도 있다. 기화펜 리뷰 나는 문구류 욕심이 많은 편이다. 심플하고 기능이 좋은 문구류, 디자인이 예쁜 문구류 이것저것 모으다 보니 사실 안 쓰고 저장만 해둔 것도 꽤 있다. 그중에서 비교적 꾸준히 쓰고 있는 것들도 reviewermorimari.tistory.com 지금까지 여러 형광펜을 써봤지만 파스텔 컬러도 충분히 눈에 띄고 눈 아픈 건 싫으니까 소프트 컬러를 선택했다. 전반적인 색감은 제브라에서 나온 마일드라이너(혹은 다이소 마일드 라이너)와 거의 같다. 실제로 종이에 그어보면 .. 2021. 7. 7. 이전 1 ··· 64 65 66 67 68 6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