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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츠와 다이제 사이, 알포트 밀크초코&리치밀크초코 리뷰 예전엔 일본 여행 후기에서 많이 본 것 같은데,요즘에는 대형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많이 보이는 부르봉 알포트. 초콜릿+비스킷이니까 예상 가능한 맛일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궁금해서 장바구니에 넣을까 고민하다가도종이상자에 든 건 가격 대비 양이 너무 적은 것 같아계속 안 사고 버텼었다.그러다가 인터넷에서 775g짜리 대용량을 판다는 걸 알게 됐고,대용량은 가성비가 괜찮은 것 같아서 구매해 봤다.묵직하다.인기가 있으니까 이렇게 대용량 벌크팩도 나오는 거겠지. 인터넷에서 배송비 제외 13000원 내외정도인데,코스트코에서도 13990원에 판다고 한다.포장지 앞면에도 적혀 있지만밀크 초코맛과 리치 초코맛 두 가지가 들어있다. 밀크초코 원재료명에는 소맥분, 설탕, 전란분(말), 카카오매스,쇼트닝, 코코아버터, 식물성유지.. 2024. 10. 7.
다이소 초미세면봉 리뷰 이번에야말로 진짜 안 끝나지 않을까 싶었던 여름이 지나고옷 정리도 하고 대청소도 하다가매일 쓰는 이어폰이 눈에 들어왔다. 겉은 깨끗하지만 화장지를 뾰족하게 말아서 닦아보려고 해도구석에 낀 애매한 오염은 제거하기가 어렵고,대신 마스킹 테이프를 접착면만 보이게 말아서청소해 보려고도 했으나묘하게 끈적거리는 것 같아서 고민중이었는데.다이소에 가니 초미세면봉을 팔고 있었다.전에는 본 적 없는 것 같아서 찾아보니이제 막 나온 신상품 같았다.천 원에 400개나 들어있고, 케이스도 제법 깔끔해서면봉 다 쓰고도 집게 등 다른 소품 담기 좋아 보인다.요즘 구매한 물건들은 거의 스티커가 깔끔하게 떨어지길래다이소 초미세면봉도 그럴 줄 알았는데생각보다 요령이 필요했다.아마 드라이기로 달궈준 다음에 살살 떼어내야 했던 거 아닐까.. 2024. 10. 4.
여름 필수품 니플패치 비교, 니플밴드(48mm) vs 밴드골드 밴드랩(35mm) 리뷰 추석이 코앞인데시원해질 기미가 안 보인다.낮에는 여전히 30도가 넘는 날들이 이어지고밤에는 열대야 때문에 뒤척거리다날이 밝는 것도 여러 번 봤다. 옷가게에서는 다 가을옷을 팔고 있지만가을 옷은 커녕 입고 있는 반팔티도 더워 죽겠다.그런데 반팔티 밑에 있는 속옷은 제품명에 "쿨"도 들어가고심리스에 두께도 얇은 걸 입어도왜 이렇게 몸에 감겨서 습하고 더운지성격 다 버릴 것 같아서니플패치를 사기로 했다.검색을 한참 한 후에라이프토템 니플밴드와 밴드골드 밴드랩이가장 좋아 보여서 고민하다가 둘 다 써보기로 했다. 위는 라이프토템 니플밴드 48mm,아래는 밴드골드 밴드랩 35mm다.니플밴드는 4개씩 한 장이고종이 상자 안에 27장 들어있고,밴드랩은 테이프처럼 길게 말려있고파란색 플라스틱 디스펜서가 딸려온다. 니플밴.. 2024. 9. 15.
실바니안 패밀리 허스키 브루스+드레스업 듀오 세트(+다이소 미니투명사각파우치) 리뷰 나도 홍대 ak 플라자에서 하는 팝업 가고 싶었는데다른 사람 후기를 보니까주말에 하는 럭키드로우,선착순 안에 들면 받을 수 있는구매 특전(토끼 혹은 다람쥐 아기),부채랑 스티커는 고사하고 블라인드백도 못 살 것 같았다.팝업 매장은 작은데 사람만 많다고 한다.그러다가 무신사 들어갔더니실바니안 패밀리 세일 중이길래사고 싶은 건 정말 많았지만고르고 골라서 탐험을 떠나는 허스키 브루스랑타운드레스업 세트 구매했다.하지만 택배 탐험 중 얼굴에 상처가 난 브루스.교환받았다.교환 여정도 꽤 험난했는지상자 안에서 넘어지기 일보직전인자세로 서있었다.브루스는 실바니안 패밀리 극장판에 나온 캐릭터라고 한다.제목은 프레야의 선물.브루스는 온 세상을 돌아다니는데가끔 마을에 돌아와도 금방 떠난다고 한다.그래도 고향이 싫어서 그런 .. 2024.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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