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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 추천템, 다이소 긴타입 덧신 거실화 리뷰 몇 년 전에 수족냉증 잇템으로요술버선이 인기였던 적이 있는데무늬가 너무 김장조끼라서 사지는 않았다.그 후에 무인양품에서 룸 삭스가 출시되긴 했지만이것도 비싸서 그냥 지나갔다.그러다가 작년에 다이소에서적당한 양털 덧신을 발견했다.가격도 색도 디자인도 무난하다.작년에는 내가 산 그레이랑택 사진처럼 핑크 두 가지였고,올해 나온 건 네이비랑 베이지 두 색상이다.작년 겨울에는 이걸 사고하도 매장에 물량이 안 보여서단종된 줄 알고 리뷰를 안 썼는데올해 매장 가니까 있어서 리뷰 쓰기로 했다. 근데 여전히 재고가 별로 없다.그리고 다이소몰에서 덧신으로 검색해도부츠로 검색해도 안 나오고작년 품번으로 검색해도 안 나와서그냥 우연히 매장에서 마주쳐야 살 수 있을 것 같다.저번에 봤을 때 살 걸...별도로 슬리퍼를 신지 않아.. 2024. 11. 17.
뚜레쥬르 크림 가득 메론빵 리뷰 며칠 전 통신사에서뚜레쥬르에서 2천원이상 구매하면스콘을 준다는 쿠폰을 받아서뚜레쥬르에서 메론빵을 사왔다. 제빵기 레시피북에 메론빵도 있어서그냥 메론빵이었다면 안 샀겠지만크림 메론빵이라 사봤다.가격은 2900원.지점에 따라 가격은 다를 수도 있다.T멤버십 제시하면 약간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제빵기 덕에 오랫동안 빵집에 안 가다가오랜만에 간 건데물가가 얼마나 오른 건지 체감한 하루였다.마지막으로 빵집 갔을 때는 이런 빵은2천원 내외였던 것 같은데... 그래도 노릇노릇한 구움색과반짝거리는 설탕 덕에 맛있어 보이긴 했다.그러고보면 크림 들어간 빵 대부분은생크림보다는 커스타드 크림이들어간 경우가 많은 것 같다.뚜레쥬르 크림 가득 메론빵도 그랬다.색은 흰색이지만 맛이랑 질감이생크림은 아니었다.생크림이 온도에 더 .. 2024. 11. 16.
다이소 쿠션솜&무인양품 쿠션커버 리뷰 거실에 쿠션을 두고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봤는데생각보다 쿠션이 비싸다.쿠션솜도 베개솜보다 충전재가 덜 들어갈 것 같은데 비싸고쿠션커버도 (물론 베개커버도,홑겹이라면 더더욱  제작 난이도에 비해 평균적으로 비싸지만)비쌌다.광명 이케아 갔을 때쿠션이랑 방석을 사려고 했는데이케아도 의외로 호락호락하지 않아서그냥 돌아왔다.집에서 가장 가까운 다이소에서 50*50 사이즈 쿠션솜을 5천원에 팔아서 그걸 살까 고민했지만다른 지점에서 45*45사이즈 3천 원짜리를 팔고 있어서작은 사이즈를 샀다.5천원짜리랑 3천 원짜리 크기 차이가 많이 나는 건 아닌데가격 차이가 많이 나서 3천 원짜리가 더 가성비 좋다.아주 빵빵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가격에 비해서는 만족스러운 볼륨이었다.가장자리 박음질 상태도 양호했다. 단점이라면 재고가.. 2024. 11. 15.
납작한 눈에 찰떡, 카이(KAI) 휴대용 뷰러 리뷰 평소 메이크업에 돈을 거의 쓰지 않지만중요한 날에 너무 튀지 않을 정도로는하고 나갈까 싶어서뷰러를 새로 샀는데,전혀 안 됐다. 남들은 이 뷰러 다 좋다고 했는데...왜 안 됐냐면 내 눈과 곡률이 다른 뷰러였기 때문이다.전에 쓰던 뷰러랑 큰 차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별생각 없이 샀더니 이런 일이...처음 산 뷰러는 내 눈보다 볼록하게튀어나온 눈에 맞는 뷰러라서속눈썹을 집을 수 없었다.검색을 해보니 눈 곡률 계산하는 법이 있긴 했지만제대로 측정한 건지제대로 계산한 건지 모르겠고그냥 전에 사서 쓰던 거나 써야겠다 싶어서올리브영에서 휴대용 뷰러를 샀다.세일할 때 사서 8천 원정도에 샀다.원래 쓰던 건 아리따움에서 샀고핑크색에 펄이 들어간 디자인에4~5천 원인가 했는데세월이 많이 흘러서 가격이 올랐나 보다. 색상..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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