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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63

커넥츠북 분철서비스 리뷰 (2022 써니행정법 총론) +커넥츠캐시 공부서점 포인트로 전환하는 법+배송비에 대해 원래 책은 거의 알라딘 아니면 YES24에서 사는 편인데, 이번에는 커넥츠 캐시도 쓸 겸 분철 서비스도 이용해 볼 겸 커넥츠북(공부서점)에 주문했다. 원래 2권으로 구성된 책인데, 분철 신청하면 3권으로 분철되고 분철비용은 700원이었다. 예전에는 다 무료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일부만 무료이고 나머지는 분철 비용을 받는 듯했다. 사실 커넥츠북 분철 서비스가 악명이 높아서 (오래 걸림+분철 상태 별로) 고민 좀 했는데 커넥츠 캐시가 만 원 넘게 있어서, 알라딘(여기는 제본 무료 쿠폰을 뿌렸다.)이랑 고민하다가 커넥츠북에서 주문하기로 했다. 실제로 오래 걸리긴 했다. 27일에 주문해서 31일에 받았으니... 1권은 나누지 않고 그대로였고, 2권은 3~5편과 6편으로 나누어서 분철된 상태로 도착했다. 주문하는 .. 2021. 7. 31.
델몬트 복숭아바 리뷰 아이스크림 가게에 갔더니 델몬트 아이스크림이 있었다. 복숭아, 망고, 샤인 머스켓 세 종류였는데, 다 살까 하다가 맛없으면 안 그래도 더운 날에 짜증만 날 것 같아서 복숭아만 사봤다. 포장을 벗기면 작다. 너비가 옛날 폴더폰만 해... 물론 다른 넓적한 아이스크림보다 두꺼운 편이라 그런 거지만 꺼냈을 때 작다는 인상이 강했다. 그도 그럴 게 75ml라서... 칼로 잘라서 단면 찍는 걸 깜빡해서 먹다가 찍었다. 아마 황도 캔 통조림을 쓴 것 같다. 복숭아도 분홍색이나 흰색보다는 노란색이었고 맛도 요맘때 복숭아 맛에 비해 캔 통조림 국물이 들어간 것 같은 맛이었다. 이건 포장지에 적혀있는 대로 복숭아 시럽이 들어가서 그런 것 같다. 전반적으로 요맘때랑 바슷한 맛인데 복숭아 시럽 맛이 강하다고 보면 된다. 2021. 7. 29.
소프시스 접이식 책상 647 리뷰(+접는 법) 에어컨 없이는 버틸 수가 없는 날씨 때문에 요즘에는 누군가 거실에 있는 에어컨을 켜면 다들 냉기를 찾아 거실로 모인다. 시원한 건 좋은데 거실에 있으면 할 일을 하기가 힘들다고 해야 하나. 그냥 앉아서 쉬거나 TV를 보는 건 문제없지만 공부나 일을 하기에는 마땅한 책상이 없어서 불편하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시원한 거실에서 쉬다가 각자 방에 들어가서 각자 할 일을 하는 식으로 지냈는데, 이제는 그러기엔 날씨가 너무 덥다. 그렇다고 아예 거실에 책상을 내놓기도 어정쩡해서 접이식 책상을 샀다. 가격은 최저가 19900원. 요즘 마감 잘 된 베드테이블도 그 정도 가격은 하다 보니 큰 기대는 안 했는데, 의외로 마감도 깔끔하고 튼튼하다. 크기는 상판 기준으로 가로 60cm, 세로 40cm로 딱 학교 책상 같은 느.. 2021. 7. 26.
버켄스탁 아리조나 에바 리뷰 여름에는 옷 고르기도 난감하고 신발 고르기도 난감하다. 시원하고 디자인도 예쁘고 갑자기 비가 와도 걱정 없고 기왕이면 저렴한 신발이 과연 있을까. 여름 하면 생각나는 건 샌들이고 샌들 하면 코르크 밑창이 달린 버켄스탁 샌들인데, 기존 버켄스탁 샌들은 가격도 비싸고 비 오면 코르크가 물을 흡수했다가 마르면서 부서진다는 점 때문에 늘 장바구니에만 담아놓다가 여름이 다 가곤 했다. 그러다 몇 년 전 버켄스탁이 밑창과 발등 스트랩 모두 EVA소재로 생산돼서 물에 젖어도 문제없는 데다가 가격도 저렴한 샌들을 출시하고, 나도 드디어 버켄스탁을 지르고 마는데... 보통 운동화 상자 크기의 3/4크기쯤 된다. 택배 상자를 뜯고 신발 상자를 꺼내면서 느낀 건 정말 가볍다는 것. 상자의 안쪽에는 발을 대볼 수 있는 사이즈..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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