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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식량창고

1인용 피자, 피자헛 마이박스 브루클린버거 리뷰

by 모리마리 202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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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됐지만 여전히 덥고

매번 끼니 메뉴를 뭘로 할지

굳이 밥을 하지 않고

외식하더라도 고민이 되는 요즘.

거기다가 요즘 식재료 물가도

외식 물가도 만만치 않다.

 

이 날도 뭘 먹어야 하나 고민하던 중

통신사 혜택으로 피자헛 마이박스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온라인으로 미리 주문하고

포장해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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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브루클린 버거),

대만연유치즈볼,

콜라 세트

6700원에 구매했다.

 

원래는 피자만 7900원이다.

지름이 20cm쯤 됐나

이때 배고파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손 씻고 먹기 바빠서 지름 잴 생각도 못했다.

(이 글 쓰면서 찾아보니

7.5인치 즉 19cm가량)

 

몇 년 만에 먹는 피자헛이라 그런지 아주 만족스러웠다.

바삭한 도우도 맛있었지만

특이하게도 피클이 올라가서 느끼하지 않고

이거보다 더 큰 크기였어도 물리지 않고 먹었을 것 같다.

그리고 평소에는 토마토소스 피자만 먹었는데

브루클린 버거를 먹어보니

바비큐 소스도 피자랑 잘 어울려서

다음에 피자 시킬 때는 바비큐 소스 들어간 피자 주문해야겠다.

 

대만연유치즈볼도 치즈가 꽉 차 있고

겉이 쫄깃쫄깃해서 맛있었다.

다른 곳도 다 그렇지만

그렇게 비싼데도 사람들이 사이드 디쉬로

꼭 치즈볼을 주문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딱 피자만 있었으면

나도 혼자 다 먹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보다시피 치즈볼도 있고

콜라도 있어서

결과적으로는 소식가 성인 둘이 1인메뉴를 나눠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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