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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대신 불 좀 꺼(켜)줬으면, 미니빅 푸시미니(VS 아이오 스위처) 리뷰 날씨가 너무 추워서 방한커튼을 계속 치고 살았더니 아침이 되어도 깜깜해서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다. 그리고 자기 전에 이불 덮고 누워서 노닥거리다 보면 그대로 졸릴 때가 있는데 이불 밖으로 나오기 춥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잠이 깰 것 같은 것도 좀... 이런 이유로 폰으로 방등 스위치를 원격으로 끄고 켤 수 있는 미니빅 푸시미니를 샀다. 서두만 보면 올해 산 것 같지만 사실 2020년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다. 내가 쓰고 있는 건 왼쪽 제품이고, 오른쪽 제품은 리뉴얼된 신제품 미니빅 푸시미니+다. 기능은 거의 똑같고 디자인만 약간 다르다. 굳이 차이점을 찾자면 신제품은 전면부를 직접 터치하면 회전하는 부품이 돌아가면서 스위치를 끄거나 켤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구성품은 똑같은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2024. 1. 25.
닌텐도 스위치 칩 보관함으로 추천, 무인양품 소품케이스 S 리뷰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꼭 나가야 할 때 말고는 집에 계속 있다 보니 가을보다는 스위치를 더 많이 켜게 된다. 요즘에는 꼭 실물 칩을 사지 않아도 결제만 하면 온라인으로 다운 받아서 게임을 즐길 수도 있지만 나는 실물파이므로 전부 칩으로 가지고 있다. 근데 이게 수집품으로서는 훌륭하긴 한데 이 게임했다가 저 게임했다가 하려면 진짜 귀찮다. 칩 자체는 엄지손톱 두 개 붙여놓은 크기면서 케이스는 DVD케이스랑 맞먹는다. 아마 아미보 카드 끼우라고 칩 위에 공간을 남겨둔 것 같기는 한데 내가 아미보는 안 모아서 별 의미가 없다. 빼고 끼고 케이스도 열고 닫고 이래서 사람들이 칩 케이스를 따로 사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 유행할 때 닌텐도가 엄청나게 팔린 만큼 관련 악세서리 제품도 많긴 한데, 게임기 본체.. 2023. 12. 4.
오션글라스 스탁잔 6p세트 리뷰 집에서 잘 쓰던 머그컵이 있었는데 오래 쓰다 보니 금이 가서 내용물이 샜다. 대형마트에서 할인해서 한꺼번에 4개 사놓고 잘 쓰고 있었는데, 크기가 적당하고 티스푼으로 휘저어도 별다른 흠집도 안 났고 식기세척기에 돌려도 끄떡없던 머그컵. 혹시나 해서 컵 밑바닥에 있는 브랜드 이름으로 검색해 봤지만 몇 년 전에는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긴 해도 같은 제품이 나오긴 했는데 이제는 비슷한 제품도 별로 없다. 같은 제품은 단념하고 다른 컵을 찾아보기로 했다. 내가 생각한 조건은 1. 저렴한 게 좋긴 하지만 그렇다고 중금속 나올 것 같은 제품은 아닐 것. 2. 200ml정도는 담을 수 있는 크기 3. 식기세척기에 돌릴 수 있어야 함. 4. 가격대는 하나당 2천 원 선까지 5. 겹쳐서 쌓을 수 있어야 함. 인데 마트에.. 2023. 12. 1.
다이소 셀프제본 6공 바인더 펀치, 셀프제본 루즈링 30공 리뷰 한동안 미뤄왔던 방 정리를 하면서 물건을, 특히 종이류를 많이 버렸는데, 60~70%쯤 쓴 노트들이 꽤 많았다. 그대로 버려도 되겠지만 뒤에 남은 부분이 깨끗해서 버리기 전에 깨끗한 종이만 떼어내고 버렸다. 이대로 써도 그만이긴 하지만 깔끔하지 않다고 어딘가에 꽂아두기만 하면 또 낱장인 상태로 방치될 게 뻔했다. 그래서 다이소에서 셀프제본 용품을 사 왔다. 왼쪽은 셀프제본 6공 바인더 펀치, 오른쪽은 셀프제본 루즈링 30 공이다. 둘 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듯하지만 나는 6공 바인더 펀치를 먼저 샀다. 그동안 루즈링은 왜 안 들어왔던 건지 여전히 의문이다. 다이소 6공 바인더 펀치는 내가 산 것과 같이 흰색도 있고, 핑크색도 있었다. 가격은 3천 원으로 인터넷상으로도 거의 3만 원에 가까운 칼 타공기의.. 2023.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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