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274 어른곰 젤리? 하리보 탄즈베렌 리뷰 요즘 초콜릿이나 초콜릿 과자만 먹은 것 같아서 그동안 쓴 리뷰를 보니까 정말 초콜릿만 입에 달고 살았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계속 상큼한 맛이 나는 걸 먹고 싶었구나. 그래서 샀다. 하리보 탄즈베렌. 하리보 100주년을 기념해서 초창기 버전 하리보 곰 젤리를 판매한다고 한다. 벌써 꽤 오래전 이야기지만 처음 하리보 젤리를 접했을 때는 100g짜리 봉지에 든 걸 사서 먹었고, 그다음에는 마트에서 투명한 버킷에 담아서 소포장된 젤리가 거의 1kg쯤 들어있는 걸 사서 한참 먹었던 게 기억난다. 눈에 띄는 특징은 플라스틱 통 안에 든 젤리들을 비닐로 소포장한 게 아니라서 비슷한 무게의 기존 제품 대비 부피가 거의 절반이라는 점. 그리고 젤리의 모양인데, 그건 좀 더 나중에 보고, 뒷면의 스티커를 보면 알 수 .. 2022. 11. 25. 이클립스 쿨링 소프트 캔디(청포도향) 리뷰 전에 도브 밀크 초콜릿을 샀을 때, 부드러움의 극치, 도브 밀크초콜릿 리뷰 어렸을 때에는 비싸서 자주 먹을 수는 없었지만 특유의 부드러운 맛 때문에 좋아했던 도브 초콜릿이 어느 순간부터 마트에서 안 보였다. 하지만 오래간만에 생각나서 꼭 먹고 싶었기 때문에 인 reviewermorimari.tistory.com 사은품으로 따라왔던 이클립스 쿨링 소프트 캔디. 예전에 틴케이스에 든 이클립스 피치는 먹어본 적이 있는데, 그건 사탕이었고, 쿨링 소프트 캔디는 먹어본 적은 없지만 대충 스키틀즈 같은 식감이겠구나 하고 짐작만 했다. 찾아보니 본품은 45g인 듯하고 내가 받은 건 증정용이라 15g인데 그래도 양은 그럭저럭 많았다. 이거 한 봉지를 다 먹으면 65칼로리라는데, 전에 리뷰했던 도브 초콜릿은 같은 무게에.. 2022. 11. 21. 다이소 PET제 클리어포트(투명 펌프 공병) 리뷰 최근 집에 있는 집기들을 새로 살 때마다 되도록 심플한 걸로 고르고 있는데, 주방세제 용기는 왜 이렇게 초록색으로 만드는지 모르겠다. 예쁜 녹색도 아닌데다가, 대부분 한국 집 주방은 화이트 톤일 텐데 어째서 회사들은 그렇게 연두색 아니면 녹색을 고집하는 걸까. 그래도 기왕 쓰고 있는 거 중간에 버릴 수는 없으니까 내용물은 남김없이 다 썼고, 주방세제는 벌크로 구매 후 깔끔한 펌프 용기를 사러 나갔다. 다이소 욕실 코너에 가니 내가 원하던 스타일 펌프 용기가 두 종류 있었다. 모양도, 용량도, 가격도 똑같은데, 펌프가 투명이냐 흰색이냐 차이만 있어서 고민하다가 오른쪽 제품을 샀다. 물비누, 샴푸, 바디워시, 주방세제 등 액체 세제류는 뭐든 넣어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이다. 뒷면에는 간단한 설명과 가격.. 2022. 11. 16. 무인양품 강남점 방문기 이번 무지위크에는 강남점에 다녀왔다. 듣기로는 1층부터 4층까지 다 무인양품이래서 4층짜리 건물이 있고 건물 통째로 전세를 낸 건 줄 알았는데 그런 건 아니었다. 하긴 지금 생각해 보면 위치가 위치라서 그럴 수가 없을 것 같긴 하다. 강남점이라고는 하지만 신논현역에서도 가까워서 신논현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데 무신사 오프라인 매장이나 라인 프렌즈 매장, 자라, 러쉬 등등 사람들이 좋아하는 브랜드 매장들이 많이 보였다. 아이쇼핑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근처에서 2만 보 정도는 거뜬할지도 모르겠다. 무인양품 강남점에 들어가자마자 보였던 건 참기름이나 미역국 등 한국 음식들. 전에 갔던 롯데월드몰점도 그렇고 무인양품 롯데월드몰점 방문기 평소 금요일에는 빨리 집으로 돌아가 쉴 생각만 했지만, 그냥 아무 생각도 .. 2022. 11. 9.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6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