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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끝판왕, 호올스 허니레몬 벌크(1.26kg)리뷰 전에 호올스 라임향 리뷰를 쓰면서 호올스 라임향 리뷰 원래 호올스는 허니 레몬만 먹는데 편의점에서 1+1하길래 사 왔다. 향이랑 맛이 세지는 않은 편이다. 옆면에 쿨링 레벨 다이아몬드 3개 중 1개만 색칠되어 있는 걸 봤을 때 예상했지만 화한 느낌 reviewermorimari.tistory.com 나는 허니 레몬이 가장 좋다고 적은 적이 있다. 그때 편의점에서 같이 행사하던 제품 중 노란색이 언뜻 보여서 허니레몬인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존재하는 줄도 몰랐던 오렌지였고 오렌지는 다 팔려서 재고도 없어서 라임향을 사 온 거였다. 그래 허니레몬은 인기도 많은데 굳이 싸게 팔 이유가 없겠지 생각하며 지내던 어느 날. 호올스 허니레몬 1.26kg 벌크 팩을 배송비 포함 7900원에 파는 걸 발견했다. 하루만 .. 2021. 12. 9.
이케아 그룸란 바가지 리뷰 왜 기본적인 것일수록 심플한 걸 사기가 이렇게 힘들까. 쓴 지 오래된 바가지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든 후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아직도 현란한 색 바가지가 너무 많았다. 알록달록한 용품이 유행할 때 잔뜩 만든 재고를 아직까지도 처분하지 못한 것일까. 아니면 비교적 저렴한 재료로 만들되 싼 티가 나지 않으려면 색을 입혀 소비자를 교란시키는 방법밖엔 없었던 걸까... 아무튼 주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아무 프린트도 없는 흰색이나 회색 바가지를 구할 수가 없었다. 다이소라면 있을 것 같았는데, 프린트가 없으면 하늘색이나 분홍색이고 흰색이면 옆면에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바가지라 포기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는 다이소에서 흰색 무지 바가지를 파는 걸 보긴 했다.) 어쩔 수 없이 온라인으로 눈을 돌려 이케아나 무인양품.. 2021. 12. 7.
무인양품 베게커버 리뷰 이불 살 때 세트로 사서 쓸 때가 많아서 몰랐는데, 의외로 베개커버는 비싸다. 홑겹에 직선으로 박음질하는 끝인 것치곤 저렴한 걸 본 적이 거의 없다. 흔히 말하는 깔세 매장이나 다이소에서 3천원짜리 베개 커버를 파는 걸 본 적은 있지만 소재도 마음에 안 들고 디자인도 묘하게 촌스럽다. 인터넷에서 어쩌다 소재, 디자인, 가격 다 마음에 드는 걸 찾아도 배송비를 더하면 그냥 근처 대형 마트에서 적당한 걸 사는 게 낫다 싶을 때가 많다. 또 다른 문제는 요즘 베개 규격이 40*60보다는 50*70이 더 대세인 것 같다는 점이다. 나는 주로 가로 60cm, 세로 40cm인 베개를 쓰는데 마음에 들어서 눌러보면 50*70인 커버가 너무 많다. 그래서 결국 지난번 무지 위크 때 스퀘어원에 있는 무인양품에서 베개 커.. 2021. 12. 5.
치아 건강에 좋은 사탕? 자일스톤 리뷰 친구랑 카톡 하다가 친구가 이런 게 있다고 사진을 보여줬는데 영락없는 돌이었다. 근데 먹는 거라고, 자일리톨이라고 해서 그날은 신기하긴 한데 그냥 그런 것도 있구나 하고 넘겼다. 근데 갑자기 너무 신경이 쓰여서 다이소에 가서 사 왔다. 모든 다이소에 있는 건 아니고 좀 큰 곳에 가야 있을 것 같다. 크기는 손바닥만 하고 20g에 2천 원이라는 착하지는 않은 가격. 잘은 모르겠지만 자일리톨 함유량 98% 이상이고 무설탕이라 비싼 모양이다. 비싼 간식 특징 :원재료명 칸이 단출하다. 지퍼백을 열어보면 작은 돌멩이 같은 자일스톤이 들어있다. 생긴 건 돌얼음이나 자수정 하얀 부분처럼 생겼다. 빛을 받은 부분이 펄 바른 것처럼 반짝거려서 정말 돌 같다. 맛은 끈적임 없는 단맛이 나고 얼음이나 민트 사탕만큼은 아니..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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