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74 1g으로 달라지는 것들, 드레텍 전자저울(ks-605) 리뷰 어렸을 때부터 살까 말까 꽤 고민하다가 몇 년전에 구입해서 계속 만족하고 쓰는 중인 드레텍 전자저울. 어렸을 때 베이킹 레시피 알려주는 요리 방송을 보고 따라 하고 싶었지만 계량 단계에서 막혀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슬픈 기억이... 물론 그 때 오븐도 없었기 때문에 계량해봤자 할 수 있는 건 한정되어 있었겠지만. 요즘은 숟가락 계량이나 종이컵 계량 레시피가 많이 늘긴 했지만 여전히 정확하게 계량하지 않으면 안 되는 레시피가 있어서 전자저울 하나쯤은 있는 편이 좋다. 전자저울 사는 사람은 보통 이유식을 직접 만들고 싶어하는 젊은 부모님들이나 베이킹하는 사람들이던데 사기 전에는 좀 망설여지겠지만 저울은 정말 있는 편이 좋다. 눈금보고 읽는 타입 저울을 옛날에 사봤는데 디지털이 최고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고.. 2021. 10. 18. 공간 활용도와 편리성 둘 다 잡은, 다이소 접시스탠드 리뷰 다이소나 이케아나 접시 스탠드 하면 나무로 된 제품이 유명한데, 차지하는 자리 대비 접시를 많이 꽂을 수도 없고 내구성도 약해 보이고 접시에 물기가 남아 있어서 물이 묻으면 썩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들 많이 사긴 하던데 , 나는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겠다고 생각하던 중 다이소에 플라스틱으로 된 접시 스탠드가 있어서 하나 사 왔다. 가볍고 투명한 색이라서 어떤 주방 인테리어에도 튀지 않아서 좋았다. 안에는 5개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파스타용 접시처럼 그릇 벽이 좀 높은 건 그거대로 세우는 데 지장은 없었고 코렐처럼 얇은 접시는 5개 이상도 세울 수 있다. 이 점이 나무 스탠드에 비해 이 제품이 가지는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나무 스탠드가 분위기 내기엔 좋은데 그건 무조건 한 칸에 한 장이라.. 2021. 10. 16. 무인양품 슈가 비트 비스킷&메이플 쿠키 리뷰 무인양품 제품은 비싼 건 비싸지만 자잘한 걸 사다 보면 의외로 무료 배송비 기준인 3만 원 채우기가 어렵다. 아무리 둘러봐도 만 원 쯤하는 티셔츠 말곤 살게 없다 이런 게 아니면 배송비가 은근히 아까운데 그럴 때 장바구니에 끼워넣기 좋은 게 면봉, 펜 그리고 간식거리다. 익숙한 것도 있고 낯선 것도 있었는데 무료배송 기준 금액에서 부족한 금액과 평을 고려해서 슈가 비트 비스킷이랑 메이플 쿠키를 골랐다. 찾아보니 한동안 둘 다 1900원이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 무인양품이 대대적으로 가격 (하향) 조정을 하더니 과자도 인하했는지 1500원에 판매중이었다. 맛은 플레인 맛과 코코아맛 2가지. 모양도 앉아있는 곰, 서 있는 곰 2가지. 식감은 얇은 튀김 건빵 같은 느낌이었고 특히 코코아맛은 미쯔랑 빠다코코넛의 .. 2021. 10. 14. 3M 넥스케어 물집방지 패드 리뷰 여름이 샌들의 계절이라면 가을은 로퍼의 계절이 아닐까? 가을에 입을 가벼운 외투를 꺼내면서 한동안 신지 않았던 로퍼도 꺼냈는데 아무리 봐도 이걸 신었다간 그간 말랑해진 내 발은 반드시 피를 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딱딱한 구두 속에서 물집 생기고 피나서 괴로움 +집에 와서 씻으려고 물 끼얹으면 쓰라림 +집에서 맨발로 있을 때도 관절 부분 움직일 때마다 상처가 벌어져서 아픔 +운동화 신어도 상처 난 곳이 거슬림 그래, 이래서 내가 구두를 잘 안 신지. 그래도 이왕 사놓은 거 신고는 싶고 내 의지가 아니더라도 구두를 신어야 하는 장소가 있는 법 그래서 3M에서 나온 물집방지패드를 구매해봤다. 보통 한 상자에 2천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다. 10장 들어 있는데 그게 뒤꿈치용 10장이 아니라 사진 속에 있.. 2021. 10. 12.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6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