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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필수템, 드레텍 스톱워치 리뷰 보통 요즘 수험생 필수템이 독서대, 기화펜(←누르면 기화펜 리뷰로 이동), 스톱워치, 구부러지는 자 등인 것 같은데 대부분 스탑워치는 드레텍 쓸 거라고 생각한다. 비스듬한 전면부 덕에 어디에 둬도 화면이 잘 보인다. 윗부분에는 차례대로 시 버튼, 분 버튼 초, 버튼이 있고, 분과 초를 동시에 누르면 리셋된다. 아래에는 AAA배터리 넣는 곳이 있고, 미끄럼 방지용 고무가 붙어 있다. 덕분에 책을 치우느라 무심결에 밀어도 책상에서 떨어지는 일은 없었다. 왼쪽에는 차례대로 모드 버튼, 시/분 버튼이 있다. 모드를 누르면 시계↔카운트 다운 혹은 카운트 업으로 바꿀 수 있다. 시/분 버튼을 카운트 다운이나 카운트 업 모드일 때 누르면 ↔로 바꿀 수 있다. 오른쪽에는 잠금/잠금해.. 2021. 8. 23.
다이소 물티슈 케이스 리뷰(VS무인양품 웨트 시트 케이스) 사흘 전에 무인양품 웨트 시트 케이스 리뷰를 썼다. 오늘 뭐 살 게 있어서 다이소에 갔더니 그렇게 찾아 헤매던 물티슈 케이스가 있었다. 그렇게 찾을 때는 없더니... 결국 샀다. 무인양품과 달리 비닐 포장이 되어 있다. 옆면에 친절하게 60~100장짜리 물티슈가 들어간다고 적혀 있다. 이제 막 비닐 벗겨서 흠집 하나 없다. 다행히 스티커는 찐득거리는 자국 하나 없이 잘 떼 졌다. 겉에서 본 마감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밑면도 무난 그 자체 다이소 물티슈 케이스도 뚜껑이 분리되고 뚜껑 주변에는 물티슈 마르지 말라고 고무 패킹이 둘러져 있다. 여기부터는 다이소 물티슈 케이스 VS무인양품 웨트 시트 케이스 위가 무인양품, 아래가 다이소. 비슷해 보여도 다이소가 더 높이가 높고, 하얗다. 가로, 세로 길이는.. 2021. 8. 22.
화장실 틈새 청소 추천템, 무인양품 타일 브러쉬 리뷰 어쩌다 보니 또 화장실 청소 얘기로 돌아왔다. 화장실은 다른 공간보다 눅눅한데 모서리나 틈새가 많아서 부지런히 청소하지 않으면 물때나 곰팡이 같은 월세도 안 내는 놈들한테 집을 내줘야 하는 상황이 된다. 세제로 이 불청객들을 몰아낼 수도 있지만, 아주 제한된 장소만 청소하고 싶거나 물리적으로(?) 제거하고 싶을 때, 나는 무인양품 타일 브러쉬를 쓴다. 한동안 신경 안썼다고 물때 낀 세면대. 보통 집에서 쓰는 세면대는 둥근 형태나 반원에 가까운 게 많던데, 우리 집 세면대는 직사각형이라 모서리에 때가 더 끼는 것 같다. 그리고 비누 얼룩인지 물 얼룩인지 아무튼 손대고 싶지 않은 수전... 첫 번째 사진은 상당히 하얗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다른 무인양품 제품들이 거의 그렇듯 라이트 그레이 색상이다. 브러쉬의.. 2021. 8. 21.
무인양품 웨트 시트 케이스 리뷰 잘 안 썩어서 환경오염된다고 하니까 굳이 열심히 쓰지는 않지만, 길에서 판촉물로 나눠준 물티슈, 무료 배송 기준 채우겠다고 산 100장에 1000 원하는 물티슈... 집에 물티슈가 아예 없었던 적은 없을 거다. 근데 왜 물티슈 패키지는 깔끔하게 만들지 않는 걸까. 너무 거슬린다. 지보다 몇 배 비싼 가구들도 전체적인 톤에서 벗어나지 않는데, 물티슈만. 그렇다고 수시로 쓰는 물건을 어디 구석에 둘 수도 없고... 스트레스 받던 도중 물티슈 케이스를 따로 판다는 걸 알게 됐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게 무인양품 웨트 시트 케이스. 집에서 무인양품이 멀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시키자니 무료 배송 금액 채울 만큼 필요한 물건은 없어서, 원래는 똑같이 생겼다는 다이소 물티슈 케이스를 사고 싶었다. 가격도 2 천 원이라..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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