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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원으로 파스타 만들기, 폰타나 시칠리아 페퍼론치노 아라비아따 리뷰 파스타 하면 여전히 비싸다는 이미지가 있는 것 같은데 사실 그렇지는 않다. 직접 만들면 1인분에 천 원미만으로도 만들 수 있는 게 파스타니까. 참고로 이 글은 면은 500g에 980원, 소스는 폰타나 파스타 소스 한 병을 2980원에 샀다는 전제하에 작성된 글이다. 그리고 추가로 새우나 미트볼, 기타 채소 등을 추가하지 않았다. 1인분에 950원 정도 드는 셈이다. 다니엘 헤니가 폰타나 모델을 맡고 있어서 파스타 병에도 다니엘 헤니 스티커가 붙어있다. 한 병에 3-4인분이라고 적혀 있는데, 나한테는 간이 좀 센 편이라 면수를 넣어서 볶다 보니 한 병으로 4번 정도는 먹는다. 아래 사진부터는 파스타 만드는 과정 물을 끓이고 소금을 넣고 면을 넣고 8분 정도 삶는다. 참고로 프라이팬 지름은 28cm가 제일 .. 2021. 11. 9.
무인양품 바움쿠헨 플레인 리뷰 전에 쓴 인천 스퀘어원 무인양품 방문기(←리뷰)에 몇 컷 들어갔던 바움쿠헨. 나는 어떤 게 맛있는지 잘 모르겠어서 플레인으로 샀다. 아무래도 양산형이다 보니 유통기한이 길다. 보통 생각하는 바움쿠헨은 가운데가 비어있는 납작한 원기둥 모양인데, 무인양품은 길쭉하다. 나는 무인양품 바움쿠헨을 볼 때마다 장작 같이 생겼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바움쿠헨 자체가 나무 케이크라는 뜻이다. 그걸 세로로 잘라놨으니 장작으로 보일 수밖에. 포장에는 구운 얼룩, 요철, 변형 등 맛과 상관없이 버려지는 부분도 살렸다는 식으로 적혀있는데, 다른 바움쿠헨과 모양이 다른 건 이런 이유때문인 것 같다. 그리고 남김없이 먹기에 좋은 사이즈라는 설명도 덧붙여놓았다. 무인양품 방문기에서도 적었듯, 가격은 2500원인데.. 2021. 11. 8.
눅눅한 거 싫은 사람 필독, 다이소 싱크대 도어걸이 리뷰(+활용팁) 다이소에서 처음 싱크대 도어걸이를 봤을 때, 나도 패키지 예시처럼 주방 장갑을 걸거나 주방용 타월을 거는 용도로만 쓸 줄 알았다. 물론 그렇게 쓰고 있긴 하다. 근데 싱크대 하부장에 걸어서 쓰다보니 이걸 다른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써보니 기대 이상으로 유용해서 공유해 보려고 한다. 첫 번째는 고무장갑 행거로 활용하는 방법이다. 손잡이가 없는 싱크대 상부장에 도어 걸이를 수평 방향으로 끼운 후 다이소 스텐레스 다용도 집게를 고리에 걸고, 다이소 고리로 거는 스텐걸이 집게&스텐레스 다용도 집게 리뷰 생활용품이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위 사진과 같은 집게를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제품은 무인양품 걸 수 있는 와이어 클립(4개입, 4900원)인데 .. 2021. 11. 7.
노브랜드 밀크 초콜릿VS다크 초콜릿 리뷰 근처에 있는 이마트 24에 노브랜드 초콜릿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점포가 작아서 그런지 없었다. 그래서 결국 좀 멀지만 이마트까지 갔는데 몇 년 만에 가서 그런지 마지막으로 갔을 때랑 가격이 달라졌다. 몇 년 전에는 1180원인가 1190원이었는데 지금은 980원에 팔고 있다. 신기하게도 가격이 전보다 더 내려갔다. 용량도 100g 그대로인데... 1000원도 안 되는 가격인데 카카오 버터가 들어갔다는 게 노브랜드 초콜릿의 장점이다. 카카오 버터가 들어가야 제품 유형에 초콜릿이라고 적을 수 있고 카카오매스만 들어간 초콜릿은 준초콜릿이라고 표시해야 한다고 들었다. 전지분유도 들어가고 유화제도 들어가고 카카오매스도 들어갔으니 고급 초콜릿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카카오 버터를 넣으려는 노력은 ..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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